유방암 초기증상
날씨가 조금은 풀렸지만 그래도 추운날씨 항상 건강에 유의하셔야 하는데요
환절기 일교차가 높고 낮기 때문에 비염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주위에서 보게 됩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오늘은 유방암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한국인 여성 25명 중 1명꼴로 발병하는 유방암은
초기 0기에 발견하는 경우에 치료를 시작하면 생존율이
100%에 가까운 암 이지만 전이가 이미 진행된 상태인
유방암 말기인 4기에 발견할 경우 생존율이 5% 이하로 떨어져 생존율이 극도로 낮아지는 암이기도 합니다.
유방암 4기 상태는 악성종양이 림프절을 타고 폐나 뼈 등
다른 기관에 전이되어 예후가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평소 신경 쓰고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과거에는 유방암이 발병하는 평균 나이대가 젊은 층 보다는 중년층과
노년층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병이었지만 최근 들어 20-30대에 유방암 발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유방암 초기 우리는 어떻게 진단하며 알수 있을까요?
유방암 초기를 흔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유방 안에 통증 없이 만져지는 멍울을 말합니다.
하지만 유방암은 대부분의 증상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알아차리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이때 암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더 진행을 하게 된다면 유방 쪽뿐만 아니라
겨드랑이 쪽에도 멍울이 만져질 수가 있습니다.
또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면서 그 부위가 제대로 낫지 않아 습진이 생기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 경우는 유방암의 일종이라고 말할 수 있는 파제트병의 증상이 되는데요.
이미 심하게 진행이 된 경우라면 피부 속으로 끌려 들어가면서
움푹 파여 보이거나 유두가 함몰이 될 수 있습니다.
뭐 최근에는 여성뿐 아니라 극히 드물지만 남성의 경우에도 유방암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100분의 1의 확률이라고 하지만 남성에게도 발생될수 있습니다.
보통은 이어한 유방암 관련하여 치료방법을 묻는데요..
.
크기와 암의 진행 정도에 따른 치료방법도 다양합니다.
초기라고 진단되는 경우에는 당연히 수술이 가능합니다.
수술 이후에 방사선 치료와 항 호르몬 요법등으로 또는 보조 항암화학요법 순으로
치료를 받을수 있죠
중요한것은 종양의 크기가 크다면 진행성 유방암으로 진단을 받아서..
수술 전 전신치료인 선행 항암화학요법을 먼저 시행을 한후
수술을 하게 됩니다.
어떤곳은 레이져치료후 수술을 하는곳도 있습니다.
유방암은 아시다시피 재발의 위험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은 현재 유방암의 수술 부위는 유방암이 위치하는 유방과 같은 쪽의 액와부 림프절 수술로 나눌 수 윘습니다.
또한 유방에 대한 수술 방법은 전체 유방을 제거하는
유방 전절제술과 유방을 부분적으로 제거하는 유방 보존적 절제술이 있는데요.
겨드랑이 림프절 수술의 방법은 림프절 전체를 절제하는 림프절 곽청술과
림프절 조직검사를 의미하는 감시림프절 생검술이 있습니다.
유방암 초기이후에 꾸준히 항암 면역관리를 받아 주는것이 좋습니다.
자연적으로 치유할수 있도록 꾸준히 몸을 신경써주시면서 식단을 몸에 맞는 식단으로 바꿔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