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일교차가 크고, 40대부터 -50대 60대 70대 분들에게는
정말 하루하루의 건강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대장암 발병률은 인구 10만명당 45명으로 세계에서 높은 수준에
속한다고 합니다.

 

50대 이상의 연령, 붉은 육류 및 육가공품의 다량 섭취, 비만, 음주,
흡연, 유전적 요인, 그리고 선종성 대장용종성 잘 질환등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질병은 미리 대비하시는 것이 좋으며, 대물림 될수 있기에.. 직계중
대장암 환자가 있다면 방병위험이 4-5배 높이지고, 발병 연령도 낮아질수 있다고
하니 이점을 유의하시면 건강을 지키는 것이 유리할수 있습니다.
만약 암을 앓은 가족력이 있다면 두려워만 할것이 아닌, 조기 진단의 기회를 얻는다
생각하시고, 건강 체크를 자주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단 발병률이 높은 만큼 사망률 역시 상위권에 있을 정도로 높은 암입니다
발병하는 원인 명확하게 밝혀진게 없지만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발생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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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과도한 지방섭취와 발암물질도 같은 환경요인 유전적 영향으로 인해서
발병을 하기전에대장점막 세포에서 변질되어서 용종이 되고 
이것이 암으로 변해가는것입니다

 

대장암의 초기증상을 찾아 볼까요?
1. 복통 및 복부 불편함 : 대표적인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배에 가스가 찬 느낌이 
들거나 음식을 섭취하지 않았음에도 팽창되어 불편함을 느낀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혈변과 잔변감 : 대장암 환자는 궤양으로 인해 만성 출혈이 발생되어 
평소와는 다르게 혈변을 보거나 대변 후에도 잔변감이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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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변 습관 변화 : 어느날 갑자기 3~4번 이상의 대변을 
보거나 변비 또는 설사와 같이 없던 증상이 발생 된다면 
가장 먼저 식단 관리를 해본 후 그 후에도 계속해서 증상이 나타난다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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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화불량, 잦은 방귀 :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속이 더부룩한 증상 역시
대장암 초기증상을 의심해봐야 하지만 경미한 질환 정도로 인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소화 불량과 함께 방귀가 잦거나 냄새가 심하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치료방법으로는 대장암 초기증상이 의심 되어 검진 후 진단이 내려지면
영상검사 등을 통해 병기를 결정합니다.
대장의 일정 거리에 있는 림프절을 함께 절제하는 것이 일반적인 수술방법이긴
하지만 만약 점막 부위에만 암이 국한 된 조기 대장암이라면 장을 절제하지 않고 
내시경 정도로 암을 제거할 수 있으며 항문과 가까운 직장 부위에 암이 발생 된 경우
환자의 전신 상태에 따라 수술 전 항암요법, 방사선요법을 시행하여 종양의 크기를 줄인 후
수술을 한 뒤 다시 항암화학요법을 통해 잔존해 있는
암을 최대한 제거하는 치료법이 적용됩니다.

 

기존의 대장암 수술은 일반적으로 개복 수술을 시행하였으나 
최근 최소침습술 또는 복강경 수술 후 효과가 입증 되어 배꼽 주변에 
한 부위만 절개하는 싱글포트(복강경) 수술이 활발히 시행 되어 출혈,
통증과 더불어 수술 후 후유증을 최소화할수 있습니다. 

 

 

 

초기의 경우 수술만 시행하더라도 90% 이상의 생존율을 보일 정도로 
위험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은
대장암 초기증상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라고 할 수 있습니다.